축문과 차례에 대한 이해
축문쓰는법 설날이나 추석 제사를 지낼 때 축문을 읽지 않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그렇게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을까요? 축문과 차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문이란 제사를 지낼 때 제사를 지낼 시기와 함께 조상이시여, 축복하소서라는 글을 지니고 있는 표지판입니다. 축문을 쓰는 이유는 조상들의 이름을 기록해 두어서 다음 세대에게 기억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사하는 분의 소속과 위계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차례때는 축문을 읽지 않는 이유는 약식제사라서입니다.
차례는 제사를 지낼 때 발문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자신이 지낼 제사를 선조들과 함께하는 것이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례에 앞서 필수적으로 해야할 것은 차례당을 차려 만드는 것입니다. 차례당은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차례 때에 빚여야 감사한 마음이 담긴 차례를 올리는 제사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담으로, 제사를 지낼 때는 당일이 제사 당해일이 아니라도 조상에게 제사를 올리는 음력 날짜에 맞추어 지내는 것이 바른 법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용어 | 내용 |
---|---|
축문 | 조상의 이름과 축복 문구를 지니고 있는 표지판 |
차례 | 제사를 지낼 때 발문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자신이 지낼 제사를 선조들과 함께하는 것 |
차례당 | 차례 때에 빚여야 감사한 마음이 담긴 차례를 올리는 제사를 지내는 곳 |
즐거운 제사 지내시길 바랍니다.
설날, 조상에게 지내는 차례
명절날 아침에는 모든 4대 조상을 모시지만, 기제사는 특정한 날짜가 정해지지 않고 돌아가신 날 밤에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해의 첫 출발을 시작하는 설날, 설 명절의 가장 큰 행사는 뭐니 뭐니해도 조상에게 지내는 차례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전통문화 중에서 가장 중요한 예찬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명절 분위기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고향에 간다는 설레임은 여전합니다. 오늘날은 방문전에 미리 연락을 해서 방문 시간을 맞추는 경우가 많이 늘었습니다. 기제사가 지내는 날에는 차례 모시기 전에 먼저 제사까지 뵙고 제자리에 들어야 하며 상자나 대포로 상을 드리는 것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조상 제사는 어릴때부터 친족들과 함께 모시는 문화를 지니고 있고, 계속해서 전해져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한 해와 가족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제대로 된 차례 모시기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설날 전날에는 대량의 음식 구비와 다양한 조리법 고민을 하는 것이 일상입니다. 한 고향마다 그 지역 고유음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맛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설레임을 느끼고,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설날, 조상 제사 준비 목록과 용어표입니다.
구분 | 용어 | 의미 |
---|---|---|
음식 준비물 | 송편 | 찹쌀떡으로, 백색 반달 모양이다. |
만두 | 규격이 다양하며, 소고기, 돼지고기 등으로 다양하게 만든다. | |
전 | 고추장 양념을 치른 두부, 채소, 고기 등을 튀긴 음식이다. | |
육개장 | 소고기와 청경채 등으로 매운 국을 만든다. | |
포도주 | 한국의 전통적인 술로 고향마다 직접 만드는 경우도 있다. | |
용어표 | 차례 | 조상 제사를 지내기 위한 음식과 도구 등을 정리하고 준비하는 행사 |
기제사 | 숙명적인 관리자 |
따라서, 모든 준비물과 용어를 알고 있다면, 설날 전날 차례 모시기 준비를 스트레스 없이 쉽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명절에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조상들 위로 기도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읽어볼만한 글과 사이트]
축의금 봉투 쓰는법
사이버범죄 신고 https://ecrm.police.go.kr/
한국의 전통 지방 쓰는 방법
축문쓰는법 – 한국에서는 중요한 행사나 의식에서 지방을 쓴다. 지방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며, 첫째(맏아들)는 할아버지의 지방을 쓰고, 장자(둘째)는 아버지의 지방을 쓴다.
과거에는 육십갑자의 태세를 쓰고, 제사 날짜, 지내는 시간 등 일진과 간지도 적었다. 하지만 요즘은 간단하게 쓰며 제사 날짜, 시간, 지내는 음식 종류 등을 적는다.
아래는 해당하는 분의 지방 쓰는 방법이다.
할아버지의 지방을 쓰는 방법 | 아버지의 지방을 쓰는 방법 |
---|---|
1. 건강한 두 손으로 지방을 잡는다. 2. 초록색 실로 한 바퀴 감아 한꺼번에 끊고 충분한 길이로 카리바(고리)를 만든다. 3. 지방을 쓰는 사람의 오른쪽 발쪽에 바닥에 대고 앉아, 왼쪽 발은 굽혀 걷칠 준비를 한다. 4. 카리바를 지방에 꼭 박고 나선 모양으로 감아가며 쓴다. |
1. 건강한 두 손으로 지방을 잡는다. 2. 빨간색 실로 한 바퀴 감아 한꺼번에 끊고 충분한 길이로 카리바를 만든다. 3. 지방을 쓰는 사람의 오른쪽 발쪽에 바닥에 대고 앉아, 왼쪽 발은 굽혀 걷칠 준비를 한다. 4. 카리바를 지방에 꼭 박고 나선 모양으로 감아가며 쓴다. |
하지만, 지방을 쓰는 법은 지방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사진처럼 따라 쓰다가 제사 올리는 사람의 요구에 따라 고쳐 쓰도록 하자.
또한, 축문쓰는법, 지방을 쓰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연습과 노력으로 전통적인 지방의 아름다움을 계승하는 사람이 되어 보자.